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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서)이가면리아아트트립(1생에 한 대박이네
    카테고리 없음 2020. 1. 2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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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혼여행으로 꼭 이탈리아를 가고 싶었지만 남편은 자신이 가본 곳이라며 패스를 외친 게 몇 년 전일까요.이렇게 이탈리아에 대한 갈증이 좀 있었어요하지만 김현성씨의 이탈리아 아트트립을 본 적이 있습니다. 중세문화라고하면왠지어둡고친숙하지않은그림을설명합니다.이탈리아 아트트립은 이탈리아 중세시대 유명한 화가 조동의 흔적을 찾아 찾아본 사람은 중세미술 여정이 다소 음습한 책임. 아시시, 피렌체, 파도바의 세 도시 '조트루트'를 만편에 봅니다.김현성님은 Prologue에서 서양미술사를 읽다가 조도의 걸작으로 꼽히는 '어좌 위의 성모 마리아'에 시선이 고정되어 운명의 짝을 알아보는 것과 같았다고 합니다. 그저 괜찮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후 감정이 지쳤기 때문에 본인 공허할 때 조토 그림을 그리곤 했답니다. 그래서 이걸 시작으로 책을 쓰기로 했대요. 제가 운이 좋았어요. 김현성 작가의 책을 읽지 않았다면 이렇게 훌륭한 그림이 본인의 그 이야기를 모르고 살았을 텐데요. 이탈리아의 아트 트립은 이탈리아의 전반적인 예술 여행이 아닙니다. 바로서양예술계의슈퍼스타,서양회화의아버지라고불렸던조토의그림이야기.상당히흥미롭고순식간에다읽어버렸습니다. ASSISI아시시 → FIRENZE피렌체 → PADOVA파도바조토의 연작 벽화 28점이 있는 성 프란시스코 성당이 있는 아지로 꽃의 여행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역사 속의 공간이 너희로 보존되어 수백년 전 중세시대를 우리 앞에 재현한 곳들을 아시죠? 책을 읽으면서 역사적인 말과 함께 낡고 조야한 건물들 사이를 거닐며 느끼는 의견을 읽다 보면 장소 이동에 따라 건물의 고민, 거리의 리얼함이 잘 표현되어 전해졌습니다. 사진과 모두들 정말 함께 여행온 것 같아 고민되는 에세이입니다.아시시파트에는 성 프란치스코의 이야기가 대부분. 인간의 가치를 이야기하며 최초의 르네상스인으로 불리는 성 프란치스코. 신만을 바라보던 중세인들은 휴머니즘에 열광했습니다. ​ 성 프란치스코 성당 2층에는 조 토우이송프랑치스코의 생애 연작 벽화를 만나는데 당시 당시 사용하던 프레스코 벽화를 그리는 과정과 특징에 대해서 작가님은 자세히 설명을 하고 줍니다. 결국 프레스코는 시각이 제한적이고 수정이 어렵고 섬세한 표현은 포기해야 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p72)그래서 세코 프레스코 기법을 개발하는데.. 조토의 경우는 빠르고 간결한 필치로 천부적인 재능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토는 섬세한 묘사가 가능했답니다. 각각 불꽃놀이를 이야기로 연결하는 스토리텔링 방식은 당시로서는 획기적이었다고 합니다. 아시시 시장의 경쟁부터 꽤 많은 그림이 수록되어 있어요. 각 그림에 대해 잘 아는 설명이 본인 오는데 작가가 이 그림에 대한 이야기를 술술 풀어주면서 작품을 이해하고 보는데 더 친숙하게 느껴졌고 작품을 보다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프란치스코의 하나데기가 이야기처럼 이어진 그림이었기 때문에 프란치스코가 어떤 삶을 살았는지 더 흥미롭게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작가는 p, 하나 34에서 "쵸토우이의 벽화가 성인 프란치스코의 삶 아이를 보이고 주는 영화 같은 것이니 영화 한편 보고 자신 왔다고 위 우이교은도 좋을 것 같슴니다"이라고 표현했지만 책으로 그림의 설명을 들은 나도 작가가 본 영화에 이들은 동새 매료가 되어 나한테 너무 어려운 중세 미술에 대해서 흥미와 즐거움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저것 옷슴니다.죠톨ー토의 2번째 도시 피렌체와 3번째 도시 파도바를 읽으면서 역시 마치 내가 함께 동행하고 있다고 고민했다. 예술사조의 꽃 르네상스가 꽃피는 피렌체. 조트는 서양 회화의 출발점이 본인 르네상스 예술의 첫 설계자로 평가된다고 합니다. 발디 예배당 벽화에는 조토의 아시지로 그려진 성 프란치스코의 한 기다림이 중년이 되어 다시 그려졌다는 것으로 비교해 보면 분명히 그림이 상당히 달라졌습니다. 저는 그 변이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았는데 역시 어떻게 다른지 정확하게 설명해 줌으로써 더 전문적인 말을 받아들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특히 작가님은 조토가 가장 많은 작품을 남긴 산타클로체 성당은 중세 미술과 조토를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꼭 가봐야 할 곳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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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25"중요한 것은 남의 평가한 않은 이야기보다 본인의 눈을 믿을 타고 말하고 싶슴니다. 그것이 첫째지만 정확한 미술감상법이라고 소견한다.미술관을 나쁘지 않고, 무엇이 위대한 작품인가? 라는 스토리로 작가의 스토리를 전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만... 이 한마디에 진정한 미술감상이란 남의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나쁘지 않은 눈으로 보고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다시 소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후에 책을 읽어나가 미술작품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올때에는 제 눈으로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실물로 보면 스토리의 느낌이 다른 것 같아요. 그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탈리아 아트트립을 꼭 하고 싶다는 소견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지오토 최고의 대작을 만날 수 있는 3년에 걸쳐서 벽화를 완성한 파도바의 스코로베니 예배당은 꼭 가보고 싶은 곳이 되옷슴니다. 벽화의 보존을 위하여 관람객 수, 관람 테테로울 제한하고 하나 5분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p253"화보 아니며 책을 통해서 그림을 미리 숙지한 뒤 그 가운데 최상의 작품 혹은 개인적으로 끌리는 작품을 선택하고 집중적으로 감상할 쵸토우이 진가를 확인하는데 도움이 됩니다"라고 한다. 책을 읽는 내내 가수 김현성이 아닌 여행 안내자, 미술 전문가, 작가 김현성 씨를 만난 느낌이었어요. 저처럼 그림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어느 예술 관련 책을 봐도 사실 어렵게 느껴지고 친근하게 느껴지기가 어려웠기 때문에~ 그런데 이탈리아 아트트립을 읽으면서 배경지식도 예쁘지 않고 미술작품을 잘 모르는 저에게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읽기 좋은 책이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작가님의 자세한 설명과 묘사가 이렇게 매력적인 책을 만들 수 있었기 때문에 나쁘지 않다고 소견하게 되었습니다. 더 읽어주지도 못하고 타면서 느낀게... 역사적 이야기와 의의를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학자 같기도 하고, 함께 있는 듯한 스토리로 함께 있는 여행자의 느낌도 들었습니다. 역시 어떤 '이탈리아 아트 트립'의 제목이 딱 맞는 소견의 책입니다. 후속으로 다른 아트 트립도 나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탈리아의 아트트립조트루트를 그려서 아이와 함께 꼭 가보고 싶습니다.#김현성 작가 #가수 김현성 #이탈리아 아트트립 불펌 금지, 상업적 사용 금지 책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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